예전에 이 데일리스케줄을 업무에 활용하다가, 어느순간 귀차니즘에 그냥 캘린더에 하나로 몰자 해서
그간 그냥 캘린더에 포스트잇 붙여가며 사용을 했었거든요.
그런데 캘린더는 확실히 막 메모하기가 조금 번거롭다보니.. 메모를 안하게 되기도 하고, 뭔가 제 기록이 착착 남는 느낌도 아닐 뿐더러
조금씩 업무에서 누락되는 부분이 생겨서 예전에 사용했던 이 데일리스케줄이 문득 떠올랐습니다.
하루씩 제가 해야할 일을 적고 체크하는 방식에 공란도 어느정도 있어서 제 업무 성향엔 딱이었거든요.
고정스케줄을 캘린더에 채우고 이 데일리스케줄에 변동스케줄을 기입하는 방식의 두 조합으로 썼을 때
사실 업무적으로 누락되는 부분없이 잘 해왔던 기억이 있어서 ㅎㅎ(한마디로 무적!)
그땐 검정색을 샀던 거 같은데, 그린 색도 좋네요. 약간 딥한 그린이라 촌스럽지 않고 표면의 느낌도 상당히 좋아졌군요.
사실 요즘 업무적으로 힘에 약간 부쳐 다시금 마음 잡는 느낌으로 산 측면도 있어서 잘 이용해보려 합니다.
귀여운 사은품과 스티커도 감사합니다. ㅎㅎ
+++ 근데 역시 대시앤도트는 구성도 알차지만, 갬성 한스푼이 역시...크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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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dashanddot
작성일 2022-04-0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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