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후기 사진 및 영상은 2년 전 임고생 시절의 기록이 담긴 스터디 플래너입니다.)
중고등 공부와 달리 정말 재미없었던 임용 공부. 그때 몇 안 되는 낙이 바로 [플래너 작성하기]였어요. 할일을 적는 것도 재밌고, 할일을 다 했을 때 체크하는 것에 작은 성취감을 느꼈어요. 못 한 일이 있어도 딱히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았습니다!
학창시절부터 플래너 선택에 엄청 까탈스러워서, 해가 바뀔 때마다 5~6개의 다이어리를 사곤 했었는데요. (그만큼 저에게 딱 맞고 제가 원하는 플래너를 찾기가 어렵더라구요)
임고생 때도 몇 번의 플래너 실패가 있었어요. 그러다가 정착한 플래너가 바로 #대시앤도트 입니다. 친한 선배가 추천해 줘서 알게 된 브랜드인데 아직까지 잘 쓰고 있어요. 이번에도 새로운 공부를 시작하게 되면서 대시앤도트에서 새로운 다이어리를 3개나 구입했답니다.
디자인이 심플한데 구성은 세심해서 좋았어요. 두께나 사이즈가 부담스럽지 않은데, 할일을 적을 수 있는 칸은 많아서 마음에 들었어요. 혹시나 플래너 유목민들이 있다면 추천합니다🤍
https://www.youtube.com/embed/3tXecu6qRDw
영상 참고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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